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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5

귀차니즘 내가 유일하게 하는 데싱디바 패디~ 손톱길면 딱 질색이라 손톱은 못길고, 슬리퍼 성애자다보니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맨발이 좀 그래서 애용하는 데싱디바 패디 작년엔 사두고 아예 개봉도 못해봄... ㅠㅠ 올해는 지금 추위만 가면 바로 장착 예정 .. ㅎㅎㅎ 작년꺼 시원해 보여서 샀는데 써보기도 전에 여름 끝... 아니면 게을러서 못했나? ..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요건 아마도 재재작년이거나 재재재 작년이거나 ㅎㅎㅎ 쓰고 남은 것들 모아놓은것. 여기서부터 작년꺼.. 쓰지도 않은 새거.. 올해는 일찍부터 마구마구 사용해주마 ^^ 2021. 5. 9.
공릉우동집~ 10년 넘게 다닌 집인데도 항상 맛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자주 이용한다. 여기 우동 너무 좋음~~~ 수유리 우동 스타일~~ 개취로 자장 말고는 다 맛있음. 열무국수 여름에 먹음 진짜 짱이고, 김밥도 맛있고, 국수,우동 다 맛있음. 2021. 5. 9.
삼겹살이 역시 최고 ^^ 어린이날, 어버이날 정말 정말 지갑 비는 소리가 들리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드니 남이 해주는 밥 먹으러 가게되네요. 힘들어 ㅠㅠ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삼겹살집... 사장님의 넘넘 섬세한 케어가 일품인 곳 !!!! 아이가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곳이면 오케이~ 거기다 음식까지 맛있으니.. 최고최고 최고 ^^ 난 소고기파지만 삼겹살은 정말 언제먹어도 매일 먹어도 맛나다. 특히 집에서 굽는거 NO NO~ 고깃집에서 먹어야만 맛나다 ^^ 2021. 5. 9.
[허브키우기 #1] 에잇.. 엉망진창 화분사기 ㅠㅠ 다이소까지 가기가 넘넘 기차나서 대충 인터넷으로 화분을 샀더니 쪼매매한 장난감 같은 화분이 왔다. 사진으로 볼 때 커보였는데.. 급수화분이라고 좋다고 샀는데 어쩐지 싸더라.. 흙은 지렁이 분변토라고 용량 작은건 줄 알고 샀는데 엄청 대박 많은양이 와서 깜놀 ㅠㅠ 일단 대충 동네 엄마가 준 흙봉지 들구 와서 오늘은 그것도 다 못썼는데.. 싹을 틔워야해서 오늘은 동네엄마가 준 흙으로만 화분이랑 일회용 커피컵에 흙 담아서 씨앗만 뿌려놓았다. 동네 꽃집에서 산 라벤더 씨앗도 정성껏 뿌려줌.. 향기가 너무 좋아서 집에 라벤더 씨앗 사둔것 있는데 또 사왔는데 와서 보니 종류가 다름.. 내가 산건 로체, 꽃집에서 산건 트루 라벤더.. 트루가 확실히 향이 좋은 듯... 아로마 오일에서도 트루는 더 비싸더니 역시 이유가..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