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5 회전초밥.. 9월에 다녀왔던 이마트 회전초밥집.. 회전초밥 그닥인데 애가 좋아하니.. 종종 갑니다. 그냥 초밥집을 가면되는데, 아직 아이라 하나씩 내려먹는 재미가 좋은가 보다. 언제 귀신같이 봤는지 ㅋㅋ 세이브존 초밥집은 가격이 올랐다며, 이마트 초밥집을 가보자고해서 본인 생일날 이마트로 고고~~ 마트라 그런지 사람많고 줄 서서 기다렸다 먹었다. 코로나라 줄서있음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애때문에 참고 기다림.. 맛은 그냥 그냥 쏘쏘한 맛.. 갠적으로는 세이브존 회전초밥집이 더 나은것 같다. 어쨋든 아이만족으로 간건데 본인은 만족했으니 남는 장사~~ 근데 뭐하느라 사진이 이것밖에 없노???? ㅋㅋㅋ 먹느라 바빴나봄 .. ㅡ,.ㅡ 2021. 10. 25. 버거킹 오픈!!! 10월 28일~~ 하계동도 버거킹 오픈!!! 온천청구쪽에 오픈일이 곧 다가오넹.. 알바다니다 봤는데, 시간 빠르다~~ 오픈하면 가봐야지. 쿠폰도 당근 미리 받아놨음 ㅎㅎㅎ 2021. 10. 23. 샴푸걸이 쓰려다 완전 성질버리겠음.. -_-;;; 시누이 집에 갔떠니 샴푸를 벽면에 부착시켜놓은게 좋아보여서 나도 검색해서 한개만 주문~~ 아이꺼 샴푸 걸어놓으니 좋아서 저렴이로 여러개 주문~~ 그런데 왠걸....ㅠㅠ 내가 쓰는 샴푸랑 바디워시는 구멍이 안맞아서 잠기질 않는다.. 잠궈보려고 씨름하다 샴푸 쏟고 바디워시 쏟고 욕실이 완전 거품범벅 ㅠㅠ 내가 애정하는 요 아이들을 요 용기 이대로 쓸 수가 없다뉘.... ㅠㅠ 그러다 에전에 쟁여놓은 1200ml 플라스틱 공병 사둔게 생각나서 바로 꺼냄 ㅋㅋㅋ 이럴 때 쟁임의 미학이 있는 것이지 ㅋㅋ 남편아 봐라~~ 맨날 머라고 하지 말라구!! 다 쟁여 놓으면 쓸데가 있다니깐~~~ ㅋㅋㅋ 그런데 ㅠㅠ 입구 잠금장치가 아무리 돌리고 돌리고 돌려도~~~ 빠지질 않는다 나 손목 안좋아서 침맞고 겨우 좋아졌는데, 손목.. 2021. 6. 8. 희망급식바우처로 오전에 편의점 싹쓸이~~ 늘 오후에 가다보니 가면 살만한게 우유밖에 없다... -_- 편의점 음식을 안먹는지라 먹을게 구운계란, 주스, 흰우유, 과일? 정도.. 그치만 애들 학교 끝나는 시간에 가보면 이미 우리가 먹을만 한건 없어서 맨날 오렌지주스랑 흰우유만 사먹다가 오늘은 오전에 아이 줌 수업시간에 점심 겸 간식을 사볼까 해서 집 앞 편의점 방문.. 사장님께서 물건을 채우시는 중이라서 완전 대박대박 대박 ㅎㅎ 커피랑 삼각김밥은 내돈내산이고, 나머지는 희망바우처로~~ 일찍 갔더니 과일도 있고, 한번도 구경 못한 구운계란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신나서 사왔습니다.~ 울 아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도 있어서 신나네요^^ 내일부터는 아침에 가야겠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2021. 6.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