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라벤더2 [허브키우기 #3] 많이 자란 새싹들~ 페퍼민트는 처음 뿌린 씨앗 갯수보다 더 많이 나온듯하다 ㅎㅎㅎ 뿌듯뿌듯~~ 라벤더는 다이소에서 산 라벤더(종류를 모르겠음...ㅠㅠ)와 동네 화원에서 너무 향이 좋아 산 트루 라벤더 2종류를 뿌렸는데, 어느게 트루 라벤더인 줄 모르겠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토마토도 꾸준히 자라고 아이들이 잘 자라니 너무 좋다.. 베란다에서 멍~ 하니 쳐다보다보면 어느새 30분이 훌~쩍~~~ 새우쳐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던데 새싹들도 자꾸 쳐다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된다~~ 이 아이들 옮겨 줄 화분을 샀는데 완전 엄청 크다.. 누가 보면 애기 목욕통인줄 ㅎㅎㅎ 곧 옮겨줄게~~~~ 2021. 5. 22. [허브키우기 #1] 에잇.. 엉망진창 화분사기 ㅠㅠ 다이소까지 가기가 넘넘 기차나서 대충 인터넷으로 화분을 샀더니 쪼매매한 장난감 같은 화분이 왔다. 사진으로 볼 때 커보였는데.. 급수화분이라고 좋다고 샀는데 어쩐지 싸더라.. 흙은 지렁이 분변토라고 용량 작은건 줄 알고 샀는데 엄청 대박 많은양이 와서 깜놀 ㅠㅠ 일단 대충 동네 엄마가 준 흙봉지 들구 와서 오늘은 그것도 다 못썼는데.. 싹을 틔워야해서 오늘은 동네엄마가 준 흙으로만 화분이랑 일회용 커피컵에 흙 담아서 씨앗만 뿌려놓았다. 동네 꽃집에서 산 라벤더 씨앗도 정성껏 뿌려줌.. 향기가 너무 좋아서 집에 라벤더 씨앗 사둔것 있는데 또 사왔는데 와서 보니 종류가 다름.. 내가 산건 로체, 꽃집에서 산건 트루 라벤더.. 트루가 확실히 향이 좋은 듯... 아로마 오일에서도 트루는 더 비싸더니 역시 이유가..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