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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5

오랜만에 가족모임~ 주말에 시누이댁에서 모두 해쳐모여~~~ ㅎㅎㅎ 오늘 아주 작정하고 먹어보자~~ 와규 안심에 우리집 요리사가 준비해주신 해물과 회의 한 상~~ 일단 고기파인 나는 와규와규~~ 물회, 전복+관자 버터구이~ 진짜 게눈 감추듯 없어진 전복과 관자~~~ 꺄~~~ ​ 멋지게 한 상 차려내신 고모부 감사합니다~~~~~~ 이 외에 매운탕과 새우가 있었는데 ㅋㅋㅋ 먹느라 중간에 사진을 깜빡했네요. 진짜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모여서 수다도 떨고 맛난 것도 먹고 모처럼 찐~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2021. 11. 16.
해외소장품걸작전 《빛: 런던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 211221-220508 12월 가보고 싶은 명화전~ 우연히 카페에서 보고 눈여겨봐뒀는데, 북서울 미술관에서 12.21일부터 유럽 명화전을 한다. 유럽작가 위주인것 같다. 참여작가는 윌리엄 터너, 존 컨스터블, 윌리엄 블레이크, 클로드 모네, 제임스 터렐, 아니쉬 카푸어, 올라퍼 엘리아슨 등 42명 내가 좋아하는 모네가 있어서 가보려고 한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주제인 ‘빛(Light)’을 주제로 영국 테이트 미술관 대표 소장품으로 기획한 전시입니다. 관람객들은 18세기 윌리엄 블레이크, 19세기 윌리엄 터너 및 클로드 모네, 20세기 및 동시대 작가 백남준, 댄 플래빈, 제임스 터렐, 올라퍼 엘리아슨 등 ‘빛’을 주제로 탐구한 다양한 작품의 연대기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정 작가나 사조 위주의 명화전에서 벗어나 ‘빛’을.. 2021. 11. 16.
간단한 브런치 동네 커피 맛집~ 지인들과 티타임에 좋은집. 그런데 입소문나서 요즘엔 아침에 가도 사람이 만땅 바글바글~~ 빨리 안가면 자리 없다고 자리 맡겠다고 먼저 간 지인덕에 겨우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수다타임. 위드 코로나 전에도 사람 많았는데, 위드코로나 되니 진짜 자리가 없다. 장사는 다 자기 운이란 말이 맞는가보다. 암튼 맛나 맛나 ​ ​ ​ ​ 2021. 11. 11.
오랜만에 백반집 오전부터 동네 지인들 호출받고 출똥~~~ 커피한잔 마시고 수다떨다 배고파서 동네 백반집으로 고고~~ 오랜만에 남이 해준 밥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찌개도 맛있고, 오징어뽁음도 맛나고, 마지막에 먹는 누룽지도 맛나고~~ 남이 해준건 확실히 다 맛있다. 사먹는 건 물리지만 그래도 가끔씩 먹으면 이리 맛나요~~ 쒼나쒼나~~ ​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