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폭락장에서 채권 분산 투자하면 헷지가 되나 ?

파이어족 을 하면서 4% 룰로 살아가는법 ?

10억이있다면 미국우량주에 투자해놓고 4% 만 인출해서 사용하면 죽을때까지 원금이 깍이지 않고 편한 노후를 보낼수 있다는 이론이다 

 

여기서 코로나 2000년 IP 버블( 3년에 걸쳐 46% 폭락) ,2008년 금융위기( 약 40% 폭락 ) , 2020년 코로나 팬더믹(약 33% 폭락) 같은 대폭랑 장이 온다 

만약 내 자금이 10억이라면 반토막이 나버리는 상황이 온다 물론 기다리면 회복한다는걸 마음으로는 알지만

과연 내 멘탈이 어떨지... 

예전에 코인 주식 투자 여러번 해봤지만 천만원 에서 반토막을 경험해본 바로는 10억에 반토막 되면 심장마비가 올거 같다... 

 

그렇다면 해답은 없는가 ?

분산투자가 해답이다 , 파이어족 은 일반적으로 주식:현금 5:5 로 보유 한다고 한다... 

현금을 보유하는게 답인가 ?아시겠지만 현재 은행이자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채권형 ETF 는 답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장기채권 ETF 인 TLT 를 한번 보자 

 

장기채권 ETF TLT 

장기적으로 우상향이고 배당도 준다 , 또한 주식이 폭락할때 채권은 상승한다.

 

SPY TLT 를 비교해 보자 

 

SPY TLT 비교

코로나팬더믹시 채권

코로나 팬더믹 SPY

 

2008년 폭락장에 채권이 폭등, 2020년 코로나팬더믹 에 채권 상승 을 확인할수 있다 

제일 좋은건 폭락장에서 채권을 팔고 떨어진 주식을 매수하는것이다 

물론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다 , 그래서 분할 매도 , 매수 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 하락시 채권 30% 매도후 주식 매입 , 추가 10% 하락시 30% 또 추가 매도 매수 

이런식이면 적당히 대응이 될테고 채권으로 매입한 주식은 저점에서 매수하여 수익률이 극대화 될것이다 

물론 1~2년 생활비는 따로 마련해 놓아야 한다 언제 주식장이 회복될지 알수 없으니... 

그러나 과연 야수의 심장으로 위 과정을 냉정하게 실행할수 있을것인가..... 

 

여하튼 이론은 그렇다...